그녀는 최근 한 주간지에 게재한 수기에서 자신이 임신 15주째라고 밝혔는데 화제가 된 사연은 그녀가 처녀라는 사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나는 낳고 싶다'를 통해 아이를 낳고 싶은 욕망을 간절하게 표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른 여성의 난자를 받아 체외 수정을 거쳐 임신했다고 한다.
노다 의원은 이미 최소 14차례나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시도했으나 8차례 임신과 유산을 되풀이했다.
그녀는 최소한 법적으로는 결혼한 적이 없다. 2001년 보수당 소속 의원 스루호 요스케 의원과 결혼한 뒤 5차례나 성대한 결혼 피로연을 올리긴 했지만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동거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녀는 미국에서 난자를 제공받아 사실혼 관계에 있는 7세 연하 배우자의 정자와 체외 수정을 거친 끝에 지난 6월 임신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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