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국회의원 임신 화제
처녀 국회의원 임신 화제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8.27 0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에서는 지금 노다 세이코(49) 자민당 의원의 임신 사실로 떠들썩하다.

그녀는 최근 한 주간지에 게재한 수기에서 자신이 임신 15주째라고 밝혔는데 화제가 된 사연은 그녀가 처녀라는 사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나는 낳고 싶다'를 통해 아이를 낳고 싶은 욕망을 간절하게 표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른 여성의 난자를 받아 체외 수정을 거쳐 임신했다고 한다.

노다 의원은 이미 최소 14차례나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시도했으나 8차례 임신과 유산을 되풀이했다.

그녀는 최소한 법적으로는 결혼한 적이 없다. 2001년 보수당 소속 의원 스루호 요스케 의원과 결혼한 뒤 5차례나 성대한 결혼 피로연을 올리긴 했지만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동거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녀는 미국에서 난자를 제공받아 사실혼 관계에 있는 7세 연하 배우자의 정자와 체외 수정을 거친 끝에 지난 6월 임신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