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7시 열린 공단과 의협의 5차협상이 결렬됐다.
공단은 이번 협상에서 지난해 수준인 2.3%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협은 이를 거부했다.
공은 의협 쪽으로 넘어간 듯 하다.
공단 관계자는 “협상단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마지노선을 제시했다. 의협의 결정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공단과 의협의 마지막 협상은 17일 오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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