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건전한 소비자·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8월 7일~16일까지 20세 이상 전국 성인여성 1만19명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와 이계안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좋은 기업 대상에는 ▲종합병원부문 삼성서울병원 ▲가전부문 삼성전자 등 총 3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부문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1999년 이래로 8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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