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문 희 의원은 16일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9월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처방대상 품목이 처방된 건수는 모두 1477건으로 이 중 26.3%인 388건이 성분명으로 처방됐다.
문 희 의원은 "현재까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다소 이른감이 있다.그러나 환자들이 보는 시각은 처음보다 우호적이기 때문에 나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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