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동 성추행범이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폴은 이 용의자가 과거 한국의 한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 태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것으로 AP통신은 전했다.
이 성추행범의 범행은 그가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의 소년들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인터넷에 게재된 200여장의 사진에는 용의자가 6살에서 10대 초반에 이르는 베트남, 캄보디아 소년 12명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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