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해 오는 23일 오후 12시 30분~4시 30분까지 병원 15층 창조홀에서 ‘만성 바이러스 감염’을 주제로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사전접수를 하신 분(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만성 B형 및 C형 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또 2부에서는 ‘만성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장명국 교수)’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소화기내과 이진헌 교수)’ ‘간이식의 실제(외과 김주섭 교수)’를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건강강좌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무료검진을 받으신 분들 중 이상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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