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정봉화 외과 교수)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유방암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유방암 교육을 실시한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크게 1부 강좌, 2부 환자를 위한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외과 정봉화 교수 ▲여성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산부인과 김홍배 교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영양관리-영양과 윤은하 영양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이송월 사회복지사가 진행한다.
2부에서는 영상의학과 정수영 교수가 단학을 선보이고, 색소폰․클라리넷 합주, 창과 가요 등 환자를 위한 공연이 한 시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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