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안영근 교수)와 심혈관계 특성화 사업단(단장·정명호 교수)은 11~1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순환기학회 2007년 ‘제 5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5년 연속 최다 연제를 발표한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구연 29편 △포스터 28편 △공동연구 21편 등 88편의 연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전남대병원이 2003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그만큼 학술적 성과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심혈관계 특성화 사업단의 기해진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김용욱 교수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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