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1일 비내 건조증에 효과적인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습윤제, 보습제, 산화방지제등을 겔(Gel)의 형태로 혼합하여 비강(코안) 건조증의 증상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인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분무식 제품에 비해 비강을 장시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한 비강습윤제(제품명:리나리스겔)를 출시, 판매중이며 국내 유일의 겔(Gel)형 비강습윤제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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