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26일 점심시간대 비어있는 치과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씨(35세)에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경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B치과에 침입해 수표와 현금 900만원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19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 수표를 인출하는 CCTV 영상을 확보, A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으며 현재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덴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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