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에 들어간 서울대병원 노사가 10일 오후 3시부터 재협상에 들어가 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전 7시 파업에 돌입했으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비상인력을 배치해 진료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납업무는 인원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으며 항의하는 환자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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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들어간 서울대병원 노사가 10일 오후 3시부터 재협상에 들어가 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전 7시 파업에 돌입했으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비상인력을 배치해 진료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납업무는 인원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으며 항의하는 환자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