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기등재의약품 일괄인하 안을 제시해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등재의약품 본평가 관련 정부 방침을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이같은 방안을 제시해 이 시간 현재 건정심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복지부는 그러나 이날 건정심 안건으로 상정한 기등재의약품 본평가 계획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건정심이 끝나야 구체적인 방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헬스코리아뉴스-

권선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