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4일 포항성모병원(원장 김옥희), 목포시의료원(원장 최태옥), 상주성모병원(원장 황정한), 동국대 경주병원(원장 이규춘), 선한이웃병원(원장 조원민)과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래 사진>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과 5개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서울대병원측은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현재 114개의 협력병원(2차 병원)과 1784개의 협력의료기관(1차 병원)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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