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거래행위로 조사중인 외국제약사 6개와 국내제약사 11개 등 총 17개사의 이름이 밝혀졌다.
외국계제약회사는 GSK, 한국화이자, 한국MSD, 한국릴리, 한국BMS, 한국오츠카등이었으며 국내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중외제약, 대웅제약, 제일약품, 국제약품, 한올제약, 일성신약, 삼일제약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제약회사 직권조사 선정근거및 구분현황에 의한 것으로 기준년도는 2005년이며 직권조사의 근거로 활용된 기준은 매출액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이달 중 있을 위원회 안건상정과 심사보고서를 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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