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홍보대사 위촉은 10월 ‘한방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민족의학으로서의 ‘한의학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LPG’는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4인조 트로트 그룹으로, 멤버중 ‘한영’씨는 초창기 활동시절에 무리한 안무로 인한 발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몇 차례의 한방 침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 ‘강효성’씨는 ‘마리아 마리아’로 지난 2004년 10회 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 강효성씨는 “산간 오지를 찾아다니며 봉사하는 한의사 원장님들의 높은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히고 한의학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여성 3인조 전자트리오 그룹인 ‘샤인’은 클래식 분위기의 연주기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수 ‘최용준’씨는 ‘갈채’로 알려져 있는 가수이다.
이밖에 인기 개그맨인 ‘염경환’씨를 비롯,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전기영’씨,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알려져 있는 방송인 ‘이기상’씨 등이 이번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0일(수) 오전 11시 한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한방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한의학 홍보대사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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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회장이 안쓰럽네/ 고지식한 아랫 것들 덕분에 졸라 터니는 것두 모를 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