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과 대한간학회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해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의 간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기 위한 것.
건강강좌 1부에는 ▲만성 B형 간염이란 무엇인가(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 ▲만성 B형 간염의 항바이러스 치료(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는 ▲간경변과 간이식(외과 윤익진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이은 영양팀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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