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보다 의학·의료전문사이트서 건강정보 얻는다"
"일간지보다 의학·의료전문사이트서 건강정보 얻는다"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0.0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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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건강정보를 얻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조사한 ‘건강보도가 국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조사’ 결과에 의하면 건강관련 정보의 획득경로는 공중파가 54.9%로 1위를 차지했으나 인터넷이 22.7%로 일간신문을 제쳤다.

일간신문은 2002년 31.1%에서 2007년 13.7%로 줄어든 반면, 인터넷은 12.3%에서 22.7%로 늘어났다. 

건강관련 프로그램이나 보도기사의 신뢰성은 2002년 56.9%에서 2007년 64.2%로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건강관련 보도분야는 일반의학 관련 분야(30.1%)를 비롯해 첨단 의료기술(21.4%), 의료정책(17.1%) 등이었으며, 보완대체요법은 2002년 20.8%에서 15.3%로, 한방관련 보도는 21.0%에서 12.2%로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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