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오는 10월 2일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제 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당료·고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과 병원 내 재원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사진 촬영은 현직 사진 기자인 약사공론의 배성준 차장의 무료 봉사로 진행되며, 사진촬영에 앞서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미용, 헤어드라이, 메이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영민 원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지속적인 행사들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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