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의 온 종합병원은 지난 27일부터 지방선거가 있는 오는 6월2일까지 매일 아침 병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6·2 지방선거 투표 참여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온 종합병원 임종수 이사장은 "이번 6·2지방선거일에도 온 종합병원은 의료서비스 공백을 없애기 위해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그와 동시에 300여 임직원 모두가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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