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드름, 피부과에서 제대로 관리하세요”
“청소년 여드름, 피부과에서 제대로 관리하세요”
대한피부과학회, 청소년 여드름 피부교실 개최
  • 이상훈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5.13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이광훈 연세의대 교수)는 5월을 ‘피부건강의 달’로 선포하고, 도곡동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여드름 피부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피부교실에서 대한피부과학회 이광훈 이사장은 여고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피부과학회 선정 ‘여드름 관리 10계명’ 등 올바른 여드름 관리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피부관리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이사장은 “여드름은 대부분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통과의례처럼 겪게 되는 피부질환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직접 여드름을 짜는 등 부적절한 관리로 흉터나 색소침착 등 보기 흉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특히 손을 대거나 함부로 짜지 않는 등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고, 증세가 심할 경우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5월 피부건강의 달 선포와 함께 올바른 여드름 관리법을 드라마 형식으로 흥미롭게 담아낸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동영상은 이 달 중 전국 중․고교에 배포하고, 학회 웹사이트(www.derma.or.kr)를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