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아로나민골드 TV 광고 ‘프리허그편’이 제1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손현주씨가 출연하는 아로나민골드 ‘프리허그편’에는 이웃들의 수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 피로회복이라는 제품의 기본 테마를 보여줌과 동시에, 삭막해져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좋은 광고를 시상함으로써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2년 재정됐다.
올해에는 TV광고, 라디오광고, 인쇄광고 등 총 395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광고전문가 사전심사, 모니터요원들의 투표, 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좋은광고상 등 총 3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1963년 발매되어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아로나민은, 그간 ‘의지의 한국인’, ‘체력은 국력’, ‘건강이 재산’ 그리고 ‘프리허그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에게 건강과 응원을 보내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한국 광고사에도 큰 획을 그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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