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비라셉트' 소아환자· 임산부 처방 금지
화이자의 '비라셉트' 소아환자· 임산부 처방 금지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9.1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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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비라셉트250mg'가 소아환자나 임산부에 처방이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제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오는 19일까지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세부인정기준 및 방법에 따르면 nelfinavir mesylate(품명:비라셉트필름코팅정, 비라셉트산)의 경우, 신규 소아환자에게 이 약이 포함된 처방으로 치료를 개시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현재 치료중인 소아환자는 계속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신규 임산부 환자는 이 약이 포함된 처방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안된다. 다만 현재 치료 중인 임산부는 대체치료제로 변경해 치료하되, 다른 대체치료방법이 없는 임산부는 이 약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복지부는 또한 Telithromycin 경구제(품명:케텍정)의 급여 기준도 변경할 예정이다. 

케텍정은 만성기관지염의 급성 악화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 세균성편도·인후염, 급성부비동염에 2차 약제 투여 시 급여기준이 삭제된다.

단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 외래환자인 경우 단독요법으로 7~10일 이내 투여할 때는 현행대로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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