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흑인과 중남미인이 섹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수면재단(NSF)이 백인, 흑인, 아시아인, 중남미인 등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흑인과 중남미인 응답자 10명 가운데 1명이 잠들기 전 매일 성관계를 가진 다고 답했으나 백인은 4%, 아시아인은 1%였다.

또 이들 19%는 돈, 취업, 건강 관련 문제로 거의 매일 잠을 설친다고 응답했다.

아시아인 응답자 중 85%는 수면 보조제 없이도 1주일에 2~3일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아시아인 5%, 백인 13%, 흑인 9%, 중남미인 8%였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잔다는 응답은 백인이 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시아인들이 아이와 같은 방에서 자는 경우가 28%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