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치협 등 4개 단체 "정부와 맞짱 결의"
의협· 치협 등 4개 단체 "정부와 맞짱 결의"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8.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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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4개 단체가 내달 17일 NMC에서 실시하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 투쟁에 선봉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변영우)'는 의료법 개악안을 저지시키고, 성분명처방 시범 사업을 철회시키기 위해 의협과 치협, 한의협, 간호조무사협회 등 범의료계 4개 단체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의료법 비대위는 9월초순 국회 상정 및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범의료 4개 단체와 구체적이고 강력한 투쟁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법 비대위는 또 의협 집행부를 적극적으로 도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저지는 물론 개악된 의료법의 국회통과를 무산시키기 위해 강력한 투쟁의 선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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