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대전지역 한 대학병원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충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진료처장 손 모 교수가 지난 1일 오후 7시50분 경 병원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숨진 손 교수는 자택에서 음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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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진료처장 손 모 교수가 지난 1일 오후 7시50분 경 병원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숨진 손 교수는 자택에서 음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