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국군의무사령부 15개 병원·남양주한양병원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
삼성서울병원,국군의무사령부 15개 병원·남양주한양병원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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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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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삼성병원-국군의무사령부 협력병원 협약식
- 상호진료의뢰 및 최신 의학·경영정보 교류 등 적극 협력관계 구축
- 97년 이래 협약 시작해 현재 전국 124개 병원과 협력병원망 유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崔漢龍))은 2월 19일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 등 예하 15개 병원, 남양주한양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의무사령부 박호선 사령관과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15개 병원은 군장병 및 군가족의 한차원 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체결을 했다.

▲ 서울삼성병원-남양주병원 협력병원 협약식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한양병원(이사장 장진혁)을 찾아 협약식을 체결했다. 남양주한양병원은 2009년 개원한 신생병원으로 수도권 동북부지역에 위치한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디지털병원으로 20개 진료과, 9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 및 경영 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등 병원 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협력의의를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2개 병원과의 추가 협약으로 전국에 124개의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게 됐다.

[본 컨텐츠는 서울삼성병원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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