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창업주 아들과 지분격차 더 좁혀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창업주 아들과 지분격차 더 좁혀
  • 이석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12.02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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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기 일동제약-일동후디스 회장
[헬스코리아뉴스] 일동제약은 2일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이 11월 들어 8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240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회사 지분은 27만1265주(5.41%)로 늘어 최대주주인 윤원영 회장(30만1687주, 6.02%)과의 지분 격차가 더욱 줄게 됐다.  이 회장의 종전 지분율은 5.31%(26만6025주) 였다.

윤원영 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아들이지만,  회사 경영권은 오래전부터 이금기 회장이 행사하고 있다.

[이금기 회장 최근 8거래일 지분 취득 내역]

보고사유

변동일

특정증권등의종류

소 유 주 식 수 (주)

취득/처분단가(원)

변동전

증감

변동후

장내매수(+)

2009년 11월 13일

보통주

266,025

1,250

267,275

29,296

장내매수(+)

2009년 11월 16일

보통주

267,275

590

267,865

29,492

장내매수(+)

2009년 11월 17일

보통주

267,865

950

268,815

28,750

장내매수(+)

2009년 11월 18일

보통주

268,815

670

269,485

28,195

장내매수(+)

2009년 11월 19일

보통주

269,485

770

270,255

28,048

장내매수(+)

2009년 11월 20일

보통주

270,255

100

270,355

28,150

장내매수(+)

2009년 11월 23일

보통주

270,355

610

270,965

27,949

장내매수(+)

2009년 11월 24일

보통주

270,965

300

271,265

27,950

합  계

266,025

5,240

271,265

28,639

시장에서는 이 회장의 꾸준한 지분 확보를 일동제약의 주가부양과 장기적 경영권 행사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이미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실질적인 오너 역할도 하고 있다. 

[2008년말 현재 일동후디스(비상장) 주주 내역]

주주

주식수

지분율

일동제약

390,000

33%

이금기

181,411

16%

전용자

104,000

9%

이돈수

67,600

6%

기타

426,989

36%

합계

1,170,0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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