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일동제약은 2일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이 11월 들어 8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240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회사 지분은 27만1265주(5.41%)로 늘어 최대주주인 윤원영 회장(30만1687주, 6.02%)과의 지분 격차가 더욱 줄게 됐다. 이 회장의 종전 지분율은 5.31%(26만6025주) 였다.
윤원영 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아들이지만, 회사 경영권은 오래전부터 이금기 회장이 행사하고 있다.
[이금기 회장 최근 8거래일 지분 취득 내역]
보고사유 |
변동일 |
특정증권등의종류 |
소 유 주 식 수 (주) |
취득/처분단가(원) |
||
변동전 |
증감 |
변동후 |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13일 |
보통주 |
266,025 |
1,250 |
267,275 |
29,296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16일 |
보통주 |
267,275 |
590 |
267,865 |
29,492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17일 |
보통주 |
267,865 |
950 |
268,815 |
28,750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18일 |
보통주 |
268,815 |
670 |
269,485 |
28,195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19일 |
보통주 |
269,485 |
770 |
270,255 |
28,048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20일 |
보통주 |
270,255 |
100 |
270,355 |
28,150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23일 |
보통주 |
270,355 |
610 |
270,965 |
27,949 |
장내매수(+) |
2009년 11월 24일 |
보통주 |
270,965 |
300 |
271,265 |
27,950 |
합 계 |
266,025 |
5,240 |
271,265 |
28,639 |
시장에서는 이 회장의 꾸준한 지분 확보를 일동제약의 주가부양과 장기적 경영권 행사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이미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실질적인 오너 역할도 하고 있다.
[2008년말 현재 일동후디스(비상장) 주주 내역]
주주 |
주식수 |
지분율 |
일동제약 |
390,000 |
33% |
이금기 |
181,411 |
16% |
전용자 |
104,000 |
9% |
이돈수 |
67,600 |
6% |
기타 |
426,989 |
36% |
합계 |
1,170,000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