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오는 24일까지 의학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계약직) 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회사측은 "이번 모집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함께 3억 달러 규모의 국내 R&D 투자와 관련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임상시험모니터요원은 임상 계획부터 준비, 실행, 보고까지 의약품의 모든 임상시험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부연했다.
지원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 기 졸업자 및 2007년 8월 혹은 2008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24일 오후 6시까지 http://www.pfizer.co.kr/career/application.asp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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