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화순전남대병원 완화의료클리닉과 전남지역암센터는 오는 27일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2009 광주·전남 호스피스 완화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광주기독병원 임연근) ▲아동 호스피스의 이해(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팀 황애란) ▲완화의료 디스트레스 관리(화순전남대병원 정신건강클리닉 김선영) ▲가정 호스피스 운영(성바오로가정호스피스센터 노유자) ▲완화병동 내 프로그램 운영(순천성가롤로병원 배옥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역할(천주의 성요한병원 박선주) 등이 소개된다.

범희승 원장은 “우리나라 호스피스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연좌들을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