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유전자은행 개설 허가
전남대병원, 유전자은행 개설 허가
  • 이상훈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11.25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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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로부터 유전자은행 개설을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전자은행은 검사대상물, 유전자 및 개인정보가 포함된 유전정보를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 내 유전자 검사·연구기관에서 저장 중인 유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운영·통제할 수 있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유전자은행 개설로 그 동안 연구자들의 개별적 관리에 따른 검체 보관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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