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8일 모든 콜센터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인증서 수여를 받을 예정이며 각 지역본부별로 시행된다. KS인증 심사는 사업장심사(2일)와 서비스심사(1일)를 합쳐 3일간 현장 심사 후, 한국표준협회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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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고객센터는 2006년 4월 개소, 고객 최우선 경영의 경영방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1일 평균 8만여 건의 전화 상담을 해소하고 있다.
상담범위는 자격·보험료·보험급여 등 건강보험 업무 전반과 의료급여·노인장기요양보험·신종인플루엔자 등 782종의 세부업무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