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여성특화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조사해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사회공헌·환경·윤리·문화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외래 진료 3부제 실시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응급의료센터 365일 전문의 진료 및 소아응급실 별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서비스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가 이화의료원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혁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