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지난해 5월 은행잎제제(타나민)의 비급여 전환 등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유유제약이 올 상반기에도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제약은 상반기 영업이익(-49억원)과 순이익(-47억원)이 적자전환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급감했다. 1분기 매출액은 78억원으로 전년동기(147억원) 대비 46.94%,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전년동기(289억) 대비 34.25%로 감소했다.
유유제약은 3월 결산 법인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