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혈액 내 여러 지방 성분 등을 검사하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및 식이운동에 대한 건강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고지혈증 검사는 6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 하고 행사당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앞으로 가면 된다.
또 일산병원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김규식 교수) ▲‘고지혈증’(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 ▲‘고혈압과 협심증’(심장내과 오성진 교수) 등의 강의를 통해 알기 쉬운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재 일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탤런트 양택조 씨가 참석, 심혈관질환 치료 경험을 전달한다.
김광문 원장은 “일산병원은 그간 고혈압,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 치료 및 연구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심장 사랑의 날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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