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제 의약품, 의료기기 및 기자재 박람회’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매년 50개국에서 약 6만여명의 방문객(지난해 기준)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의학 박람회이다.
조아제약은 이번 대만 박람회에서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 수출 의약품과 가레오액(이담소화제), 마비스포르테액(마그네슘보충제), 바소크린액(혈액순환제) 등 앰플제품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대만은 거리상 가깝고 같은 동양권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수출 미개척 지역이다”며 “의약품과 건강식품 수입규모가 매년 증가추세라서 신규 수출 판로로 적합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 참가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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