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중외제약의 영업사령탑이 전격 교체된다.
중외제약은 2일자로 김정호 중외신약 총괄전무를 중외제약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영업을 총괄해왔던 최학배 전무는 개발총괄 전무로 자리를 옮긴다.
김 신임 본부장은 대웅제약 영업본부장과 중외신약 총괄전무를 역임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마케팅·영업능력을 발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김정호 전무는 올해 2월 대웅제약에서 중외신약으로 자리를 옮겨 총괄전무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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