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창용] 안국약품은 지난 3일 과천 신사옥 강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은 ‘제약, 환경, 사람’을 주제로, 생산 현장, 과천 신사옥, 안국약품 직원들에 대해 조명하고 창립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올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에 대한 모범상 수여식 등을 함께 진행했다. 권기열 도매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송정민 구매총무팀장 외 6명이 10년 근속상을, 남동연 분석연구총괄팀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박재형 수도권종합병원2팀장 외 12명은 우수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상을 수상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4월말 과천 신사옥으로 이전 이후,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차출퇴근제, 자율좌석제 등 새롭게 바뀐 근무환경과 런치 위드 세미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본사에 지원부서, 영업마케팅, R&D센터, 계열사가 같이 근무하면서 부서간 업무 소통도 강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