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유지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소속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적응을 돕고 식품, 의료제품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6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
식약처는 2023년부터 청년인턴 제도(2023년 40명, 2024년 상반기 80명 채용, 2024년 하반기 25명 채용 예정)를 운영하여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분야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직무캠프에서는 식약처 청년인턴의 직무역량 강화와 식의약 안전관리 직무 탐색을 돕고, 청년인턴 간 교류 및 팀빌딩을 통해 조직생활 적응력 향상시킨다. 청년인턴이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비전·미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식약처는 청년인턴의 전공과 희망 진로를 고려하여 업무를 배정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식약처 직원이 생생한 직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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