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 “유통시장 새바람 주도”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 “유통시장 새바람 주도”
“혁신 경쟁력 토대로 헬스케어 유통 시장 선도”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4.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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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사이언스 제공]
[사진=한미사이언스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이 의약품 유통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물류 센터’를 기반으로 유통망을 갖춘 기존 대형 유통회사들과는 달리,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온라인팜은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디지털 혁신 모델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의약품 거래 플랫폼 1위 자리를 수년간 지켜오고 있다.

온라인팜의 대표적인 온라인 거래 플랫폼 ‘HMP몰’은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HMP몰에서는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제품 외에도 일반 도매업체 171곳이 입점해 17여만개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는 국내 온라인 의약품 거래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을 더욱 배가하는 것은 온라인팜이 보유한 200명 이상의 영업사원이다. 이들의 적극적 거래처 활동을 기반으로 온라인팜은 ‘온-오프라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압도적인 약국 마케팅,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온라인팜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도 물류 혁신의 기반으로 꼽힌다.

온라인팜은 RFID 기반 물류 시스템을 토대로 당시에는 파격적인 ‘주문 후 익일배송’이 라는 의약품 유통 구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정확한 의약품 수량 파악을 통한 100% 반품, 불량약 및 가짜의약품 원천 차단 정책 등으로 약사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냈다.

현재 온라인팜의 약국 전용 플랫폼 ‘HMP몰’에 가입된 약국은 2만 2500여 곳이다. 이는 전국 약국의 90%에 이르는 수치다. 제약 전문 매체 등이 진행한 약국 대상 신뢰도 설문조사에서 한미사이언스가 수년간 1위 자리를 지켜낸 배경이다.

온라인팜이 제공하는 약국 전용 ‘키오스크(온-키오스크)’도 회사의 성장 동력 중 하나다.

온-키오스크는 온라인팜의 약국 노하우와 SK브로드밴드의 IT 기술력이 결합한 약국 전용 키오스크로 2019년 첫 선을 보였다. 모든 처방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약국 내 설치된 자동 조제기와도 호환된다. 카드와 현금, 스마트 결제 기능 모두를 탑재해 효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같은 온라인팜의 혁신은 모기업 한미사이언스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도 힘을 더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온라인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미사이언스 단독 대표이사로 취임한 임종훈 대표가 ‘온라인팜’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 약국 영업부에서 태동한 온라인팜은 이제 국내에서 독보적인 약국 유통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한국의 헬스케어 유통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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