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들 사내 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대표들 사내 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4.04.30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정재훈) 그룹사 대표들이 최근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그룹사 대표 일일 매니저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명인 디에이원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1일’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 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문화 진단을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응답한 조직 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도출 및 설정, 개선 활동 시행, 평가 피드백을 실시한다.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의 실질적인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ST 김민영 사장. (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ST 김민영 사장. (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 박철호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 박철호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AD인포메인션 이성근 사장(오른쪽).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AD인포메인션 이성근 사장(오른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