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DEEP:NEURO’ 의료기관 사용 시작 ... “매출 발생 신호탄”
딥노이드 ‘DEEP:NEURO’ 의료기관 사용 시작 ... “매출 발생 신호탄”
AI기반 뇌동맥류 진단보조 솔루션, 혁신의료기술 사용 신고(임상진료) 결과 통보

국내 17개 상급병원에 설치 완료, 환자 동의 시 해당 솔루션 비급여로 실사용 가능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4.04.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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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뉴로 판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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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개발한 AI기반의 뇌동맥류 검출 진단보조 솔루션 ‘DEEP:NEURO(딥뉴로)’가 건강보험 비급여로 의료기관에서 사용을 시작했다. 환자 입장에서는 비급여라는 부담이 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일단 매출 발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DEEP:NEURO(딥뉴로)는 지난 해 식품의약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이후 국내 17개 병원에 도입을 마쳤고, 절차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고, 실제 사용 허가인 '혁신의료기술 사용 신고(임상진료) 결과 통보'를 받았다. 이는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제품을 쓰는 병원이 급여 또는 비급여로 청구하려면 통과해야 하는 절차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국내 17개 상급병원에 설치돼 있다. 뇌 MRA 검사 시, 환자의 동의만 있다면 DEEP:NEURO(딥뉴로)를 통해 뇌동맥류 검출을 보조 받을 수 있으며, 딥노이드는 적용 건당 병원에 비용을 청구하게 된다.

딥뉴로는 뇌 MRA 영상에서 AI를 활용, 뇌동맥류를 검출하여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26일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에서 “딥뉴로는 뇌동맥류에 대한 일관된 결과를 제공하며, 영상판독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의료진의 빠른 대응과 치료가 필요한 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뇌동맥류 검진을 필요로 하는 환자 수의 확대로 MRA 검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환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의료계가 갖는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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