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KOLAS,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방사능 정밀 측정 기술 10개항 추가 인정
[의료24시] KOLAS,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방사능 정밀 측정 기술 10개항 추가 인정
계명대 동산병원 & 메드트로닉코리아, 부정맥 치료 및 술기 교육 MOU 체결

국립암센터, 환자들의 쉼터 도서문화공간 ‘지혜의숲’ 열어

대만 타이베이 종안주 대주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방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서해 5도 공보의 직무교육 실시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 2024 춘계 심포지엄 개최

‘2024 대한의사협회 글로벌 포럼’ 성료

심평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 획득

건보공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8년 연속 A등급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4.04.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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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KOLAS,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방사능 정밀 측정 기술 10개항 추가 인정 

방사선량평가연구팀 김효진 박사
방사선량평가연구팀 김효진 박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올해 1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방사선·방사능 측정에 대한 10개 시험 항목에서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원 산하 기관인 KOLAS에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인정을 획득한 기관에서 발행한 성적서는 국제적인 공신력,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4년, 방사선 분야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선치료용 전리함’의 교정기관 인정을 획득하였고 2016년에 방사능 분야에서 ‘밀봉 엑스·감마선원’과 ‘반도체검출기’의 교정기관 인정도 추가로 부여받았다. 의학원은 KOLAS 인정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국의 방사선치료기기를 대상으로 교정 성적표를 발행해 오고 있다. 이렇게 계량측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사선의생명연구부 강영록 부장이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의학원은 방사능 정밀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연구용 원자로, 고리원전 및 중입자 가속기 등의 주요 시설이 위치한 부울경 지역의 토양, 해수 및 동·식물과 식품 등에 대하여 방사성물질에 대한 인체 영향평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 메드트로닉코리아, 부정맥 치료 및 술기 교육 MOU 체결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우)과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좌).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우)과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좌).

명대학교 동산병원과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는 지난 3월 22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국내외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국내 의료진 대상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메드트로닉과 부정맥 분야 보건 의료인의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부정맥 치료 환경 개선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이어져 온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환자들의 쉼터 도서문화공간 ‘지혜의숲’ 열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본관 2층 연결통로에 조성된 ‘열린 서재: 지혜의숲’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본관 2층 연결통로에 조성된 ‘열린 서재: 지혜의숲’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2층 연결통로에 ‘열린 서재: 지혜의숲’이라는 도서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지혜의숲’은 국립암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이곳에는 인문학, 소설, 과학, 경제경영, 역사, 예술,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3000권이 구비돼 있고 서재 우측에는 의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서홍관 원장의 저서 및 역서 코너도 마련돼 있다. 

‘지혜의숲’은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 조성된 공간으로 국립암센터가 도서문화공간을 구상하고,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 서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완성됐다. 3000권의 도서 중 1000권은 서홍관 원장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1000권은 (재)출판도시문화재단과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의 기부를 통해, 나머지 1000권은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서 기부 받은 책들과 국립암센터 직원들이 기부한 책들로 서가를 채웠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전문병원으로서 자칫 경직되기 쉬운 국립암센터에 책을 통해 온기와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만큼 국립암센터가 암을 치유하는 동시에 내원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만 타이베이 종안주 대주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방문

천주교 대만 타이베이 대교구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15일(월)·16일(화) 양일간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화성 교수)과 산하 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티엔 추기경 기념 병원(Xindian Cardinal Tien Hospital)의 재건축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자랑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병원 간의 운영 시스템 및 산하 병원의 첨단 의료기술 및 장비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단은 대만 타이베이 종안주 대주교(Most Rev. Thomas CHUNG An-Zu, Archbishop of Taipei)를 비롯하여 린티엔더 총대리 주교(Rev. Fr. Paul LIN, Vicar General), 타이베이 대교구 관리국장 이재영 신부(Rev. Fr. John LEE), 병원 이사 황하우란 신부(Rev. Fr. Fr. Jocob WONG Haw Ran, MI), 티엔 추기경 기념 병원과 용허 티엔 추기경 기념 병원(Cardinal Tien Hospital Yonghe Branch)의 총원장 및 병원장 등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천주교 대만 타이베이 대교구장(종안주 대주교)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4월 15일(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하여 병동 라운딩을 돌며 첨단 의료시스템을 확인하고 있다.
천주교 대만 타이베이 대교구장(종안주 대주교)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4월 15일(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하여 병동 라운딩을 돌며 첨단 의료시스템을 확인하고 있다.

방문단은 15일(월)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로비층에 위치한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 방문을 시작으로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교육 및 연구시설, 입주기업 등을 방문해 가톨릭대학교가 구축한 산·학·연·병 클러스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둘러봤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8개 산하 병원에 대한 현황 공유와 Q&A 시간 후 서울성모병원 벤치마킹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쳤다.

16일(화)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으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후 은평성모병원으로 이동하여 최첨단 병원 시스템과 병원 내 병원인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병동, 치유의 숲 등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타이베이 종안주 대주교는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이라는 ‘평화의 기도’의 기도 문구처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 영성 실천을 위해 노력하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환대와 더불어 자세한 안내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국 가톨릭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되어 어렵고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서해 5도 공보의 직무교육 실시

현동근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이 강연을 하는 모습.
현동근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이 강연을 하는 모습.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해 5도 공중보건의 대상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진단과 응급상황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심근경색증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최성환 교수) ▲뇌와 뇌졸중으로의 여행(신경외과 현동근 교수) 등 2개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과 함께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협진 시스템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인하콜’의 활용방안 증대에 중점을 뒀다.

인하콜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응급상황에서 병원 간 환자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쌍방향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유관기관 협력 확대와 인하콜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인천권역의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 2024 춘계 심포지엄 개최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오는 27일(토),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한국당뇨병예방연구 2024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의 성과 ▲정밀의학을 위한 멀티오믹스 연구 ▲비만인의 당뇨병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총 12개 병원의 교수진이 좌장 및 연자로 나선다.

사전등록은 25일(목)까지 이메일(book4797@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의사직 1만원, 비의사직은 무료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4점과 당뇨병 교육자 평점 4점이 부여된다. 

 

◆‘2024 대한의사협회 글로벌 포럼’ 성료

각국 의료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2024 대한의사협회 글로벌 포럼(2024 KMA GLOBAL FORUM)’이 많은 관심 속에 성료됐다. 대한의사협회는 ‘글로벌 보건 이슈에 대한 의사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세계의사회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포럼이 4월 16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료윤리 ▲자율규제 ▲의료보험과 수가체계 ▲기후변화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과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각국의 보건의료 현안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세션에서는 한국의 최근 의료 상황에 대해 공유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심평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총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을 평가해, 기관 사업별 목표치 달성도에 따라 3개의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과를 부여한다.

심평원은 △이해관계자 및 대국민 소통 채널 고도화 △행정안전부 마이데이터 연계 △간편인증 서비스 확대 등 대국민 서비스 이용 편의 제도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건보공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8년 연속 A등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 사업 목표 달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됐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접점 별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있다. ‘국민 제안’, ‘청원제도’, ‘고객의 소리(VOC)’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 사회보험료 전자수납‧전자고지 확대 등 디지털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편익을 높이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공단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더 건강한 국민, 더 건강한 세상을 열어가는 든든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의 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듣고, 국민의 입장에서 제도‧업무‧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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