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전북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설명회 개최
[의료24시] 전북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설명회 개최
서울성모 오득영 교수,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소장이식 성공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필수의료 강화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 토론회 개최 ··· 4월 18일

서울시醫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연대 의대 남효석 교수 선정

일산백병원 이전미 교수, 대한이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국립암센터 이동재 교수, ‘2024년도 수요자제안형 혁신수요 과제’ 수행

서울대병원, 의료기관간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 구축 

심사평가원, 국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소통참여단’ 발족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4.04.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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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설명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 공용윤리위원회는 의료기관윤리위원회 미설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현황과 공용윤리위원회 위탁협약 등을 안내 등의 내용으로 공용윤리위원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 입장을 존중해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연명의료결정법 의료기관에서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

그러나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맡아야 하는 업무를 해당 의료기관이 위치한 지역을 담당하는 공용윤리위원회 설치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운영을 위탁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은 2018년 4월부터 전북권역의 유일한 공용윤리위원회로 지정됐다. 전북대병원과 공용윤리위원회 위탁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윤리위원회를 갖춘 것으로 간주되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에 따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서울성모 오득영 교수,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가 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이다.

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 명으로 구성된 학회다. 매년 1000명에 가까운 국내외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APS(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 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오득영 교수는 취임사에서 “19대 이사진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외과가 학술적으로 발전하고 체계화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국제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성형외과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소장이식 성공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2일(월) 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로 소장이식에 성공한 지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 서울성모병원 소장이식 20년을 기념하고 소장이식에 관한 최신 이슈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04년 4월 9일 국내 최초로 소장이식 수술을 집도해 성공시킨 이명덕 명예교수가 ‘국내 첫 소장이식의 생생한 기록과 회고’에 대해 말하고, 초청강연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소장이식 20년 보고, ▲국내 첫 소장이식의 생생한 기록과 회고, ▲공로패 증정 등의 20주년 기념행사와 ▲Intestinal transplantation: principle and current trend (Jang Moon/The Mount Sinai Hospital, New York, USA), ▲Preventing and treating acute and chronic rejection of intestinal transplantation/Current status of intestinal transplantation in Taiwan (Yun Chen/Far Eastern Memorial Hospital, New Taipei, Taiwan), ▲Lessons from stem cell research in the GI tract and kidney for organ transplantation (남기택/연세의대 의생명공학부) 등 4개의 초청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pproach to clinical management of Intestinal failure patient with GLP-2 therapy(이상훈/성균관의대 소아외과), ▲Optimal nutrition in the long-term for intestinal transplant recipients (심성이/은평성모병원 영양팀), ▲Surgical approach to short gut (장혜경/경희의대 소아외과), ▲Intestinal Organ Donation: Donor Criteria, Screening, and Utilization (황정기/가톨릭대 의대) 등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진다. 온라인(클릭)을 통해 4월 18일(목)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필수의료 강화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 토론회 개최 ··· 4월 18일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 포스터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 포스터

의료개혁의 일환인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과 선제적인 간호 정책 추진 방안을 제시할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목) 오후 3시 서울역 인근 L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을 주제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내포스터 참조]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 및 공감대 확보를 위해 주요 과제를 선정하여 매주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유튜브 ‘보건복지부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시醫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연대 의대 남효석 교수 선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황규석)는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남효석 교수(연세대학교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를, 젊은의학자상에는 석준 조교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학교실)와 김영찬 임상조교수(서울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를 선정했다.

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 제정됐다.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57회를 맞이했다. 

시상은 4월 15일 오후 7시, 웨스틴 조선 서울(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일산백병원 이전미 교수, 대한이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가 4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두개저 및 전정 분야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전미 교수(교신저자, 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이현진 교수) 연구팀은 입원 중에 발생하는 이석증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 분석을 통해 외상이나 수술 등 환자의 의학적 상태에 따라 이석증의 임상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전미 교수는 "이석증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재발도 흔하여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 정보를 이용해 어지럼증 발생 시 환자의 개인 상황에 맞춰 빠르게 이석증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이동재 교수, ‘2024년도 수요자제안형 혁신수요 과제’ 수행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 이재동 박사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 이재동 박사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 이재동 박사(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AI디지털헬스학과 겸임교수)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생성형AI 기반 의료기관 인증평가 지식 대화형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조달청 공모에 참여해 과제에 선정됐다. ‘수요자제안형 혁신수요 과제 사업’은 공공기관이 문제 해결이 필요한 분야의 과제를 제시하고, 기업이 해결방안을 제안하면 조달청을 통해 혁신시제품을 도입하여 수요기관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과제명은 ‘2024년도 수요자제안형 혁신수요 과제’이다.  

의료기관 인증평가 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의료기관 인증평가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식 대화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식 대화형 서비스를 통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사용자의 질문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정보 제공 ▲직렬별/상황별 맞춤형 학습 자료 제공 등을 목표로 하며, 향후 인큐베이팅을 통해 구체화 및 고도화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관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심포지엄 개최

약물 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 시스템 정보 흐름도
약물 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 시스템 정보 흐름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달 29일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약물알레르기의 재발 방지와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국정과제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국내 의료기관 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 약학대학, SNUH벤처, 플랜잇헬스케어, 비트컴퓨터가 있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한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진료 정보를 공유하여,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이전에 발생한 약물반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에 축적된 다양한 의심사례 정보 중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정확한 약물알레르기 정보 기반의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약물알레르기 환자 정보를 표준화하여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저장소에 저장할 계획이다.

 

심평원, 국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소통참여단’ 발족

심사평가원이  국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소통참여단을 발족했다.
심사평가원이 국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소통참여단을 발족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각계각층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 양방향 소통채널인 ‘국민소통참여단’을 발족했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국민소통참여단은 국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자 심평원 누리집 등을 통해 지난 27일부터 이번달 9일까지 모집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 구성을 넓혀 직업 및 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20명을 선발했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국민소통참여단은 올해 12월까지 국민의 관점에서 심사평가원의 대국민 서비스, 의료・데이터 관련 정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심평원은 국민소통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대국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이경수 홍보실장은 “국민소통참여단 여러분의 참여와 제안으로 더욱 친밀하게 국민들께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심사평가원이 될 것”라며, “국민과 심사평가원 간의 가교 역할을 위해 국민소통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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