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새 집행부 중심으로 운영해야”
“의협 비대위, 새 집행부 중심으로 운영해야”
인수위,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직 수행과 관련한 입장 전달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4.04.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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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42대 회장 당선인이 29일 오전 11시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9]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42대 회장 당선인이 29일 오전 11시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9]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연준흠)는 8일 “현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입장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및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대위는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사퇴 직후인 지난 2월 7일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로 구성되었다. 위원장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지난 2월 10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현 김택우 비대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인수위는 이날 입장문에서 “현재 시국이 더욱 엄중해져만 가고 있으므로 혼선을 정리하고 다원화된 창구를 의협으로 단일화하여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이 14만 의사회원과 의대생들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제42대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비대위원장의 책임을 맡아,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뜻을 담아내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된 만큼 현재의 비대위를 집행부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하루속히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와 비대위원회가 신속히 협조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면서, “제42대 의협 회장 당선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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