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환자영양공급제 시장 석권 노린다
중외제약, 환자영양공급제 시장 석권 노린다
  • 정대홍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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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신대방동 본사에서 일본 오츠카그룹 계열사로 경장영양제 전문회사인 EN오츠카제약 회사와 경장영양제 ‘라콜’에 대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장영양제는 수술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튜브를 통해 직접 환자의 소화기(위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제다.

국내 환자영양공급제 시장은 연간 1000억원 규모로 75% 이상을 경정맥영양제가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경장영양제 분야가 연간 16%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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