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9월부터 10월은 천식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특히 천식 진료환자 중 40% 이상이 0~9세의 아동들임을 볼 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자녀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이에 아이꿈터아동병원 알레르기클리닉에서는 ‘천식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매 주 월요일마다 오전10시~오후4시 ‘알레르기전문간호사의 상담’을 비롯하여 폐기능 검사 실시, 천식 예방관리 교육, 천식 안내 책자 배부 등을 통해 천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천식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 털과 비듬, 꽃가루, 곰팡이를 조심해야 하며 기관지를 자극하는 흡연이나 대기오염, 찬바람, 스프레이의 자극적인 냄새를 피해야 한다.
아이꿈터아동병원에서는 천식의 원인물질인 꽃가루에 대해 대구,경북지역 매일의 꽃가루 지수를 알려주는 ‘꽃가루 예보’를 실시하여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외출할 때 주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