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2023년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4차 학술대회 개최
[의료24시] 2023년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4차 학술대회 개최
명지병원, ‘임옥상 라이브 페인팅’ 개최

이대서울병원, 대동맥질환 명의 송석원 교수 영입

곽승기 교수, 과기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형 연구과제’ 57억 수주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 취임

고려대의료원,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에 의료지원

이화의료원, 카자흐스탄에서 무료 의료 상담회 열어

서울대병원,‘희귀질환과 임상시험’ 온라인 강좌 개최

인하대병원, 12일까지 ‘BIO KOREA 2023’ 전시 참가

건협 서울서부지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효 문화축제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5.1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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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정리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임옥상 라이브 페인팅’ 개최

(왼쪽부터) 임옥상 화백,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피아니스트 박종화
(왼쪽부터) 임옥상 화백,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피아니스트 박종화

예술치유센터가 오는 16일 오후 1시 명지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101회 힐링콘서트 ‘임옥상 라이브 페인팅 with 허윤정 & 박종화’편을 개최한다.

힐링콘서트 100회 돌파를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명지병원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고, 임옥상 화백의 라이브 페인팅과 거문고 명인 허윤정,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즉흥 연주로 진행된다.

임 화백이 그려낼 300호 규모의 미술작품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해 온 명지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의미를 담아 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임 화백은 1981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40여 년 간 한국 미술계에서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예술의 영역을 전시장과 미술관으로 국한하지 않고 거리와 광장으로 나와 대중과 소통하며 왕성하게 소통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이수자로, 최근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퀸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우수 연주자상·비평가상, 텔아비브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4차 학술대회 개최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4차 학술대회 포터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4차 학술대회 포터

대한근감소증학회는 오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에서 제14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소학회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세계 근감소증 진단 지침개발 현황 ▲만성질환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근감소증 약물 치료 현황 ▲근감소증 영양·운동 복합중재 ▲근감소증 기전 기초연구 등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장)는 “일본의 국립장수의료센터 이사장인 히데노리 아라이(Hidenori Arai) 교수 등 국내외 분아별 전문가를 초청해 더욱 심도있고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며 “근감소증은 이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닌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기초·임상 구분 없이 보건 의료인과 연구자들이 폭넓게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등록과 초록접수는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마감일은 5월 19일과 6월 9일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 및 기타 문의사항은 대한근감소증학회 준비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이대서울병원, 대동맥질환 명의 송석원 교수 영입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

이대서울병원이 대동맥질환 명의 중 한 명인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를 영입했다. 송 교수는 6월 중순부터 이대서울병원에서 이대대동맥혈관 병원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꾸준히 준비해 왔던 대동맥혈관병원을 국내 최로로 설립함과 동시에 이번 송 교수 영입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동맥질환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 교수가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지난해 대동맥수술 620례를 달성, 국내 의료기관 기준 연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수술을 요하는 국내 대동맥 환자 5명 중 1명이 이 병원에서 수술한 것이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송 교수 영입으로 대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퍼즐이 완성됐다”며 “심장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마취과 등과의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이대서울병원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대동맥질환 특화병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곽승기 교수, 과기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형 연구과제’ 57억 수주 

(왼쪽부터)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문수진 교수,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기조 교수
(왼쪽부터)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문수진 교수,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기조 교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연구책임자), 여의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문수진 교수(공동연구원),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기조 교수(공동연구원)가 진행하는 ‘전신홍반루푸스 환자 및 동물 모델을 통한 멀티오믹스 기반 면역조절 파마바이오틱스 및 후보소재의 발굴과 유효성·안전성 규명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치료원천기술개발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9개월이고, 연구비는 총 57억원을 지원받는다. 연구 목표는 대표적인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멀티오믹스(메타유전체·전사체·대사체·단백질체 등) 기반 치료 소재를 발굴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프로토타입 치료제 개발 및 전임상 시험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루푸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 이상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해 천의 얼굴을 가진 질환으로 불린다. 국내 환자수는 2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희귀한 질환이다. 질병 초기에는 미열, 두통, 근육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과 발진, 탈모, 구강궤양 등이 발생하거나 관절 부종, 흉통 및 신경정신학적 증상 등 다양한 장기를 침범해 전신에 걸쳐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루푸스의 치료는 항말라리아 약제를 기본으로, 질병 활성도와 침범 장기에 따라 필요시 스테로이드, 소염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해 증상 완화를 유도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장내 미생물과 면역체계의 상호작용을 이용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원천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학술 활동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외과뿐만 아니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간호학과 등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30여 개국 2500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GBCC)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1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를 이끌며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시에 GBCC 조직위원장으로서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 수행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원식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 유방암중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유방암 유전체 연구·중개연구·다기관 임상 연구들을 진행해 온 유방암 분야의 국내 전문가이다.

 

◆고려대의료원,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에 의료지원

고려대의료원 의료봉사단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의료봉사단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국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에 봉사단을 파견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지원을 펼친 봉사단은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안효현 교수(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를 필두로 고려의대 44회 정인주 교우(신남영상의학과의원), 김준미 교우(인하대학교병원), 김주영 교우(국립암센터)와 (재)씨젠의료재단 소속 봉사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111명에 대한 진료와 함께 초음파, 혈액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해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고려대의료원의 검진차량인 ‘꿈씨버스’를 통한 엑스레이 검사도 병행돼 호응도도 높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날 경제적 위기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를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개와 덴탈 마스크 2만 5000장을 지원했다. 스리랑카는 지난 2022년 5월 국가부도를 선언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고 있는 상태다.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는 최근 2년간 ▲마다카스카르 온드림 실명예방사업 ▲에티오피아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 종료평가 사업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2차 컨설팅 사업 ▲아프리카 3개국 타당성 조사 사업 ▲에티오피아 모자보건증진 및 건강보험정책 협력사업 종료평가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의과대학 의학교육장비 지원사업 ▲피지 국립재활센터 건립 PMC 용역 사업 등을 펼치며 국제보건의료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화의료원, 카자흐스탄에서 무료 의료 상담회 열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023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현장에서 무료 의료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023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현장에서 무료 의료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열린 ‘2023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현장에서 무료 의료 상담회를 개최했다. ‘2023 카자흐스탄 한국의료관광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윤하나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비뇨의학과)이 홍경택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와 함께 의료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비뇨기 장애, 백혈병, 소아혈액종양 등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환자 25명이 사무소를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화의료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서 무료 의료 상담 사무소를 열고 현지 환자들을 진료하는 무료 의료 상담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병원,‘희귀질환과 임상시험’ 온라인 강좌 개최

2023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온라인 강좌 포스터
2023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온라인 강좌 포스터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희귀질환과 임상시험’을 주제로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녹화된 영상이 온라인 송출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함께한다.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은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임상시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노력하지만 충분한 정보를 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희귀질환센터에서는 희귀질환치료제 및 임상시험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본 강좌는 ▲희귀질환 임상시험 이해하기(소아청소년과 임병찬 교수) ▲국내외 희귀질환치료제 임상시험현황: 희귀의약품(임상유전체의학과 김수연 교수) ▲국내외 희귀질환치료제 임상시험현황: 유전자 치료(임상유전체의학과 이승복 교수) 이상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질문이 있다면 사전 등록 기간부터 강좌 진행 기간까지 웹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접수할 수 있다. 추후 희귀질환센터 소속 교수진과 강연자들이 접수된 질문에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웹페이지에서 참여 등록 후 로그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 12일까지 ‘BIO KOREA 2023’ 전시 참가

인하대병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BIO KOREA 2023’ 전시에 참가한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BIO KOREA 2023’ 전시에 참가한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BIO KOREA 2023’ 전시에 참가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BIO KOREA 2023은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술혁신과 R&D 가속화, 디지털 혁신, 기술 비즈니스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나눠 전시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마련해 산하 기구인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을 홍보한다. 또한 진행 중인 첨단재생연구과제와 공동으로 임상연구를 수행 중인 에스씨엠생명과학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받았다.

현재 2건의 임상연구가 첨단재생 심의위원회로부터 지난 3월과 4월 각각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승인된 임상연구는 ‘소아 조로증 환자에서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투여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평가(연구책임자:피부과 최광성 교수)’와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와 히알루론산 혼합액 주사치료의 유효성 평가(연구책임자:정형외과 류동진 교수)’이다.

소아 조로증 연구는 피부과와 소아청소년과의 협력 연구과제이다. 현재 국내에서 인정받은 소아 조로증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부작용 없이 장애를 호전시키고, 피부와 관절, 혈관의 노화를 지연시켜 질병 진행의 완화와 나아가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정형외과의 연구과제인 퇴행성 관절염 연구는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있고 시장규모도 큰 편이지만, 퇴행성 변화의 속도를 늦추거나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등의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기 때문에 시작됐다. 이 연구는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개발해 퇴행성 관절염의 변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등의 경제적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효 문화축제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직원들이 어버이날인 8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 효 문화 축제에서 건강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3. 05. 08]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는 어버이날인 8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 효 문화 축제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인권교육, 장수사진 촬영, 노래자랑 등 효 문화 축제에 함께 참여하여 체성분 검사,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건강 소식 및 각종 질환별 리플렛을 배부하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건협 서부지부는 독거노인을 위한 중식 무료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얻는 환경정화 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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