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심평원, 국가 의료 질 평가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오픈
[의료24시] 심평원, 국가 의료 질 평가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오픈
분당서울대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수혜자, 후원자로 다시 찾아 1천만원 기부

명지병원, ‘이병인 뇌전증센터’ 오픈

개원47주년 H+양지병원,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출범

원자력병원-부천세종병원 진료 업무협약 체결

한의협 “국토부, 한의원 4곳 부당 행위를 한의계 전체 문제로 호도”

‘간호법촉구범국민서명’ 7일만에 시민 14만명 참여

인하대병원, 美뉴스위크 글로벌 TOP 200에 인천 유일 선정

SCL헬스케어, 납세자의 날 맞아 장관 표창 수상

대전협, 당사자와 협의 없는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시행 규탄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3.03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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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스누비안나눔회 수혜자, 후원자로 다시 찾아 1천만원 기부

거북이 프로젝트 이민경 후원자(왼쪽에서 두번째) 기부금 전달식
거북이 프로젝트 이민경 후원자(왼쪽에서 두번째) 기부금 전달식

분당서울대병원 환자돕기후원회(스누비안나눔회) 수혜자였던 이민경 씨가 후원자로 다시 찾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민경 씨는 2009년 예기치 못한 낙상 사고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으며 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넉넉지 않은 형편에 큰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병원 내 환자돕기후원회인 스누비안나눔회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오랜 재활 끝에 회복한 이민경 씨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의 손길이 다른 환자들에게도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 결심의 일환인 ‘거북이 프로젝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 씨는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담은 앨범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달 3일 후원자로 분당서울대병원을 다시 찾은 이민경 씨는 앨범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발족한 이래, 교직원 1552명을 비롯한 후원인에게 후원을 받으며 지난해까지 1만 1700여명의 환자들에게 약 93억 2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지원했다.  

 

◆명지병원, ‘이병인 뇌전증센터’ 오픈

명지병원 이병인 뇌전증센터 개소식 테이프 커팅
명지병원 이병인 뇌전증센터 개소식

명지병원이 지난 2일 오후 뇌전증 권위자 이병인 교수(신경과)의 이름을 내건 ‘이병인 뇌전증센터’의 문을 열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병인 뇌전증센터’는 소아와 성인 환자의 세분화된 진료, 응급환자 대처 시스템, 재활치료까지를 아우르는 뇌전증(간질)의 전주기적 치료시스템을 갖춘 전문진료센터다. 신경과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다학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뇌전증센터는 우리나라에서 뇌전증의 개념과 치료법을 정립한 이병인 교수가 이끈다. 

이 교수 외에도 소아뇌전증의 윤송이 교수와 성인뇌전증 이미희 교수, 재활의 이윤정 교수가 센터 중심축을 이룬다. 소아와 치매환자 등의 노인에서 다발하는 뇌전증에 대한 전문진료 시스템을 갖춰 신경계의 3대 질환인 뇌졸중(중풍)과 치매, 뇌전증(간질)의 연계 진료를 통한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개원47주년 H+양지병원,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출범

H+양지병원 ‘47주년 개원 및 법인화 기념식’
H+양지병원 ‘47주년 개원 및 법인화 기념식’

개원 47주년을 맞이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47주년 개원 및 법인화 기념식’을 펼쳤다. 기념식에서 병원 측은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으로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출범을 선포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2007년 1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승격 후2018년 H+국제병원과 H+소화기병원을 부속으로 개원하기까지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생명연구원 운영, 수련 병원 지정 등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성장 노력을 이어왔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세계최초로 워크스루 감염안전진료부스를 개발했다. 이러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코로나 대응 유공부문 대통령 표창에 이어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국제병원연맹 주관 ‘2021 위대한 병원상’을 단독 수상한 바 있다.

올해 10월 시공 예정된 병원 증축은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본관 증축과 신관 신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 포함 연면적 약 1만 1300평으로 병상 수는 현재 291병상에서 500병상으로 확대된다. 의료재단 명칭인 효천(曉泉)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 미명에 맑은 물이 솟는 옹달샘처럼 맑고 깨끗한 정신과 지혜, 명철한 직관력으로 성실한 삶의 자세를 계승한다는 뜻으로 환자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지표로 삼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원자력병원-부천세종병원 진료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홍영준 원자력병원장, 손봉연 부천세종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왼쪽부터) 홍영준 원자력병원장, 손봉연 부천세종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원자력병원은 2일 부천세종병원과 암·심혈관질환자 치료, 전원과 관련한 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자력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암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의 의료협력과 연구를 비롯해 원자력병원 심혈관 응급환자 발생시 진료의뢰 핫라인 설치, 부천세종병원 암환자 진단시 본원 의뢰 및 회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영준 원자력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응급 심장혈관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암과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양 병원이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평원, 국가 의료 질 평가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오픈 

심사평가원  ‘병원평가통합포털’ 홈페이지
심사평가원  ‘병원평가통합포털’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6일 국내 병원평가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병원평가통합포털’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원평가통합포털’은 의료 질 관련 평가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평가정보 제공시스템으로 국민이 다양한 평가결과와 평가지표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축됐다.

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평가와 더불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인증평가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의 호스피스전문기관지정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평가통합포털’에는 ▲평가정보와 연계한 사용자 위치 기반 병원 찾기 ▲맞춤형 평가결과 알림 서비스 ▲간편 인증 로그인 등의 기능이 있다.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 평가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병원약국찾기’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 기반으로 요양기관을 찾아 요양기관의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관심 정보로 등록한 질병이나 요양기관의 최신 평가결과가 공개될 때 카카오톡으로 결과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에서는 간편번호와 지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병원평가 모바일 앱을 동시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요양기관과 평가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병원평가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요양기관이 다양한 형태로 자체 디자인한 엠블럼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통일된 평가 인증 엠블럼을 사용해 우수한 평가등급을 받은 요양기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의협 “국토부, 한의원 4곳 부당 행위를 한의계 전체 문제로 호도”

한의협 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는 3일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의료기관 4곳 적발’의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한의협은 “전국에 있는 1만 5000여 개의 한의의료기관 중 단 4개소에서 적발된 부적절한 행위를, 마치 한의계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국민을 호도한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의료기관 4곳 적발’의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차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가 폐지되고 수상일 기준 4주 초과 후 진단서 발급이 의무화 되는 등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 진행된 자동차보험 규정 개정에 따라 한의의료기관 자동차보험 진료에 있어 과잉진료로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그러나 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 환자들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을 최소화해 자신들의 이윤을 추구하는 행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 바뀐 자동차보험 제도를 악용해 환자들에게 조기 합의를 종용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외면한 채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태가 극에 달한 바, 이를 묵인하고 방조한 국토교통부 역시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 처사로 인해 지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국토교통부가 환자의 완전한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목적으로 행정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환자들의 정당한 진료받을 권리를 침해하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보험회사들의 이익에 부합한 업무를 수행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그리고 진료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간호법촉구범국민서명’ 7일만에 시민 14만명 참여

간호법 촉구 서명지
간호법 촉구 서명지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전국에서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 이후 13만 9153명(3월 2일 기준)의 일반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간호협회 중앙회와 전국 16개 지부, 10개 산하단체를 비롯해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서명운동 돌입과 함께 ‘국민과 정치권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의 병상과 의료장비는 OECD 평균보다 30~50% 많지만, 간호사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근무시간당 20~50명의 환자를 돌본다”며 “간호사는 데이-이브닝-나이트로 돌아가는 3교대 근무와 인수인계로 인한 근무시간 외 2시간 초과근무 등 과도한 노동이 고착화됐다”고 말했다. 

간협은 “열악한 환경 탓에 신규간호사 47.4%가 1년 이내에 의료현장을 떠나고 있으며, 불과 30세 안팎이면 병원을 사직해 간호사 면허를 7년짜리로 부른다”며 “지금 의료현장에선 간호사들이 의사ID(신분증)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환자 약 처방을 대신하고, 약사가 없어 조제까지 한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를 고용하지 않아 검사를 위한 채혈과 X-ray 촬영까지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근무 환경과 과중한 업무를 개선해야 국민 모두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며 “간호사가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고 소명의식을 갖고 국민과 환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인하대병원, 美뉴스위크 글로벌 TOP 200에 인천 유일 선정

인하대병원 전경
인하대병원 전경

인하대병원이 최근 발표된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 인천 소재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상위 200위 안에 들었다.

지난 2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2023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3)’ 250곳을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는 세계 28개국 2천 3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문가 추천, 환자 만족도, 의료성과지표,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세계 19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순위는 13위로 지난해 1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인하대병원 2022년 환자경험 평가 전국 1위,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2위, 의료질 평가 최상위 등급(1-가)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이번 세계 최고 병원 명단에 가장 많은 이름을 올린 국가는 미국(45곳)이고 다음으로 독일(25곳)-한국(18곳)-일본(18곳) 순이다.

 

◆SCL헬스케어, 납세자의 날 맞아 장관 표창 수상

3일 기흥세무서에서 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왼쪽)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3일 기흥세무서에서 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왼쪽)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SCL헬스케어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경제부총리 겸임)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SCL헬스케어는 신약개발지원본부(C-LAB)을 비롯해 바이오물류사업부, CB센터, IVD사업부 등 헬스케어 분야 사업에서의 두각과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회적 의료기업으로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제3세계 국가들을 지원하고, 교육·연구·학생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쳐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점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더욱 성실히 이행하고 의료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협, 당사자와 협의 없는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시행 규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지방의료원 내 지도전문의 등 충분한 전문의 확보가 되지 않은 채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을 시행할 경우 전공의가 교육수련은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저가의 일반의 인력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범사업의 목적이 수련의 질 향상보다는 최근 지방의료원의 구인 난 속에서 당직 근무 등을 시킬 젊은 저가 의사인력의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지 하는 문제를 제기 하고자 한다”며 “저가의 인력을 착취하는 형태가 되지 않으려면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 공동수련의 경우 전공의 총 근무시간 제한(주52시간제) 및 24시간 연속근무 제한 시범사업과 함께 도입되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을 밝혔다. 전공의의 파견을 받는 지방의료원의 경우 즉시 주52시간제 도입과 동시에 초과 수당 또한 시간 비례로 제대로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협은 “시범사업 시행 전 연계되는 공공임상교수 제도를 통해 전문의 충원을 하는 등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공공임상교수 충원 후에도 적절한 지도전문의 자격을 갖춘 인원이 개입하는 수련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련병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국립대병원-민간 2차병원 연계 방안과 함께 수련병원 통폐합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대전협의 주장이다. 

이어 “2023년 상반기부터 전공의(인턴 및 참여 과목 레지던트 1년차)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경우 수련계약 사항 위반 소지가 있다”며 “수련계약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 법률 검토 등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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