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녹십자가 지난해 총 1조 711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녹십자의 매출이 1조 7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8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영업이익은 737억 원이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반토막으로 줄었다. 전년 1369억 원에서 49.3% 감소한 694억 원에 불과했다.
녹십자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2022년도 연결기준 녹십자 잠정 영업실적>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매출액 |
1,711,312,740 |
1,537,825,750 |
173,486,990 |
11.3 |
영업이익 |
81,263,666 |
73,661,621 |
7,602,045 |
10.3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85,727,860 |
172,559,286 |
-86,831,426 |
-50.3 |
당기순이익 |
69,414,785 |
136,949,879 |
-67,535,094 |
-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