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 개발 전자가속기 원안위 사용 허가
[의료24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 개발 전자가속기 원안위 사용 허가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1.26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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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표창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표창

◆고려대 구로병원 =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구로구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산부인과 교수이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산모 및 태아의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해왔다. 구로구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것과 기부 및 협업을 이끌어 내는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위험 산모 및 태아의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폭넓은 연구 및 활동을 해왔다. 다문화가정 임신·출산지원, 미혼모 및 청소년 산모 지원 등 소외계층 산모 건강 증진에 힘쓰는 등 다방면에서 산모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

◆분당서울대병원 = 25일 ‘SMART 시뮬레이션센터’ 개소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교육 시설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지하 1층에 마련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1009㎡ 규모로 ▲시뮬레이션룸 ▲교육실 ▲병실·중환자실 ▲수술실 ▲OSCE/CPX(객관구조화진료시험/진료수행능력시험)실 ▲회의실 ▲실습실에는 고성능 시뮬레이터 등 첨단 훈련 장비를 도입했다.

센터 내 교육 시설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의료 장비 및 환자 모니터, PDA, 라벨프린터, 교육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까지 임상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했다. 의료진들은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실습을 통해 진료, 수술, 간호 등 치료의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경험할 수 있다.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강사 과정 ▲진료 역량 ▲수술 역량 4가지 영역으로 나눠 교육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시작했다. 앞으로 교육 콘텐츠와 대상을 확대해 병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의료인들을 위한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O/IEC 27001&27701)을 획득했다.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022년 7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P)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O/IEC 27001&27701)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획득한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O/IEC 27001&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이하 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인증에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주요 빅데이터 운영시스템인 임상연구데이터웨어하우스(Clinical Research Data Warehouse, CRDW)와 가명정보 결합전문시스템에 대해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련 14개 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했다.

 

세네갈 중부지역 모자보건 역량강화사업 활동 결과 보고회
세네갈 중부지역 모자보건 역량강화사업 활동 결과 보고회

◆연세대학교 의료원 = 코이카와 진행한 ‘세네갈 중부지역 모자보건 역량강화사업’ 현지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 시작한 프로그램은 산모와 신생아 사망이 많은 세네갈 중부지역에서 조산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지식을 알리는 교육과 함께 출산 전 진찰과 의료시설에서의 분만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었다. 지원 지역은 까올락·파틱 주립병원과 고사스·파시·푼듄·까스낙·니오로 보건소 등 총 7곳이다.

사업단은 세네갈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했다. ▲방역 물품 지원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전파를 위한 지역사회 방문 홍보 ▲찾아가는 백신 접종 ▲보건의료 인력 대상 감염예방 교육, 홍보 활동을 담당했다. 개발도상국 대상 코로나19 대응 지원 사업인 코이카 ABC 프로그램을 통해 1억 5000만 원을 들여 격리시설 정비, 방역 물품 지원 등을 한 바 있다. 10억 원 상당의 의료기자재도 지원했다. 지원 뒤에는 관리 부실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 책임자 등을 초청해 기자재 관리를 교육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주연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Best Instructor상 수상
이주연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Best Instructor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 교육수련부 이주연 간호사(코디네이터)가 지난 19일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Best Instructor’상을 수상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공인 교육 강사 중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한 강사를 각 교육 분야별로 1명씩 선발해 ‘Best Instructor’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주연 간호사는 한국전문소생술(KALS)교육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심폐소생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한국전문소생술 교육 과정을 원내에 도입,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2021년부터 신입 전공의를 포함한 전체 전공의 및 중증 환자 담당 부서 전체, 2022년에는 병동간호사까지 대상을 확대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37회의 교육을 개설해 3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침샘 종양 수술 200례 달성
용인세브란스병원 침샘 종양 수술 200례 달성

◆용인세브란스병원 = 침샘 종양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지난 한 해에만 1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며 개원 후 3년이 안 된 시점에 거둔 성과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침샘 종양 클리닉을 운영하며 침샘 종양 환자에 대해 영상의학과, 병리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관련과의 유기적인 협의 진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다. 200건의 수술 사례 가운데 합병증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면신경 보존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비인후과 최은창 교수를 필두로 이비인후과의 김주현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연간 100례 이상의 침샘 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 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면 거상 절개법과 다빈치 로봇 수술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 건강강좌 포스터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 건강강좌 포스터

◆서울성모병원 =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2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알고싶어요! 신장이식’이라는 주제로 신장이식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대상 실시간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혈액형 부적합 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국내 뇌사기증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핵가족화와 저출산으로 적합한 생체 공여자가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이식센터 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의 장기이식센터 소개 ▲신장이식 개요 및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 현황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의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 대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환자가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 한국의료분쟁조정원이 발표한 ‘2021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를 제시하며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에 대한 비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의료분쟁 조정이 접수된 건 수는 총 2169건이었으며 이 중 양방진료는 1865건(86.0%)으로 한의 40건(1.8%) 보다 46.6배 많았다(치과 244건, 약제과 1건, 기타 19건).

협회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결문을 통해 ‘전체 의사 중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제외할 경우에 초음파 진단기기의 사용에 관한 전문성 또는 오진 가능성과 관련해 그 사용으로 인한 숙련도와 무관하게 유독 한의사에 대해서만 이를 부정적으로 볼 만한 유의미한 통계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한의사의 경우에만 일률적으로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취급하는 것은 합리적 근거가 없는 해석’이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양의계는 아직도 한의사의 오진 우려 운운하며 국민과 언론을 속이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접수된 2169건의 의료분쟁 중 ‘오진’에 의한 의료분쟁은 총 151건으로 이 중 양방진료는 138건(91.4%)을 차지해 한의진료 2건(1.3%) 보다 무려 69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의료분쟁 건 수도 양방이 한의보다 46.6배나 많다는 관련 통계들은 양의계의 주장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적반하장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자신들의 허물과 잘못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신문광고까지 동원해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마저 부정하려는 양의계는 더 늦기 전에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6년의 한의과대학 수업과 전문의 과정, 보수교육 등을 통해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거친 숙련된 한의사들이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해 진료하고 있다”며 “양의계야말로 거짓 선동으로 국민과 언론을 기만하지 말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오진율을 낮추기 위해 양의사들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 개발 전자가속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 개발 전자가속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 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치료기 국산화 연구를 위해 자체 개발한 신규 9 MeV급 전자가속기의 사용을 허가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출연연구기관으로서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임상연구 전용 가속기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자체 기술로 9 MeV급 전자가속기를 개발했다. 의학원은 개발된 가속기를 가동해 성능을 확인하고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사용허가를 신청했다. 약 4개월에 거쳐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자력안전법 및 기술기준의 적합여부 심사를 받아 ’22년 12월 28일 최종 사용 허가를 취득했다.

이번에 개발한 가속기는 지난 2015년 다기관 협력으로 개발한 6 MeV급 C-밴드형 가속기에 이은 두 번째 가속기로서, 자체 기술로 제작한 9 MeV급 C-밴드형 가속관과 초고속 전자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전자가속관은 사용 주파수 대역에 따라 S, C, X-밴드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낮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S-밴드형이 방사선치료기에 사용되고 있으나 S-밴드형 가속관은 길이가 긴 단점이 있다.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C-밴드 및 X-밴드형 가속관은 길이가 짧은 장점이 있어 콤펙트형 방사선치료기 개발에 적용되고 있다.

 

전북대병원 마스크 착용 필수 포스터
전북대병원 마스크 착용 필수 포스터

◆전북대병원 = 오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를 포함한 모든 내방객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검역·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30일부터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되며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주간 착용),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 다수 밀집·비말생성 환경인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된다.

이번 조정에도 불구하고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기존대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이나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특히 병원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병원 출입 제한은 물론 진료제한을 받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8회 내과 연수강좌 포스터
분당서울대병원 제18회 내과 연수강좌 포스터

◆분당서울대병원 = 오는 2월 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보다 많은 의료진이 참석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강좌는 ▲심부전 약제 처방 꿀팁들(순환기내과 윤민재) ▲심방세동의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이지현) ▲간의 낭성 질환 및 양성종양 관리(소화기내과 최광현) 등 비교적 흔한 내과 질환의 최신 지견을 담은 강의와 함께 ▲장기 코로나, Long COVID(호흡기내과 조영재)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의 급성기 이후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 강의도 준비됐다.

아울러 ▲폐쇄성 수면 무호흡의 이해(호흡기내과 송명진) ▲골절 이후의 골다공증 약제 사용(내분비내과 공성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CBC의 이해(혈액종양내과 김상아) 등 개원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내과 진료에서 흔히 마주하는 ▲어지럼증의 감별진단과 치료(최정윤 교수)와 의료법 위반 사례 검토(변호사 신현준) 등 특강도 예정되어있다. 연수강좌는 31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연수강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

◆대한의사협회 = 협회와 보건복지부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30일 열리는 ‘제1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앞두고, ‘의료현안협의체’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매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일산병원 전경
일산병원 전경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인증으로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의 시스템과 절차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먼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법을 반영해 안전보건 분야 업무 매뉴얼과 절차서 11종, 지침서 13종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련 업무 표준화에 힘썼다.

안전보건교육 및 훈련, 안전보건점검, 재해실적 관리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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